세발자전거

우리집 통진 에서 가까운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 때에는 수 많은 인파로 붐빈다 서울과 인천에서 가까운 관계로 집에서 늦장이라도 부린다면 밀려드는 차량의 홍수로 적지않은 시간을 도로에서 보내야만 한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예쁜 진달래 꽃을 보지 못할 수도 있어 만사제처 놓..

4월 14일 토요일 시제를 마치고 15일 이른 새벽 안개낀 고속도로를 4 시간 여 달려 08시 경상남도 하동의 화개장터에 에 도착하였다 이른 아침이라 어렵지 않게 화개초등학교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눈 부시도록 하얀 벚꽃 가로수 터널 십리 벚꽃길을 걷는다 내 가까이에는 여의도 윤중제 ..

2006년 남대문에서 카메라를 구입하자 마자 바로촬영한 숭례문인데....

<고려산 진달래> <아직 덜핀 고려산 진달래...> 4월15일 가까운 강화도 고려산으로 진달래 산행을 하였습니다 진달래가 만개하면 눈이 부시도록 휘양찬란한 진달래군락지의 진달래는 아직 덜피어 있었습니다 이번주말이면 저 능선은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꽃이 일찍피는 ..

삼십을 넘기기 전 부터 극성스런 알레르기 비염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날씨가 차가워 질수록 가뜩이나 가냘프고 왜소한 육신을 무기력 하게 합니다 만사제처 놓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화롯불 뒤적이며 밤 굽고 싶었는데 뒤척이며 선 잠 들었던 밤사이에 탐스럽도록 항아리위 수북히 쌓인 첫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