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記

달마산 (489m) 전남 해남

루이스. 2017. 6. 16. 10:57


산   행   일  :  2017년 4월 29일 토요일(맑음)


산   행   지  :  달마산 489m 전남 해남


산 행 인 원  :  둘이서


산 행 코 스  :  미황사 - 달마봉 - 문바위 - 떡봉 - 도솔암 - 도솔암주차장  (06:00 식사및 휴식시간포함)


<  산행개요 >

달마산은  전라남도 해남군의 남단에 치우처 약 8km 긴 암릉으로 솟아 있는 산이다

요즘 국내 여행지로  유명해진  해남의 땅끝마을이 바로 달마산의 그 끝자락에 위치한다

오늘은 달마봉에서 땅끝마을 까지의 종주산행에 큰 의미를 두지않고

신록의 푸른숲속에 기세를 누르러 트리지 않고 솟아 있는 암능에서 기암괴석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남해푸른 바다을 내려다 보며 한편의 그림같은 작은암자 도솔암까지의 암릉산행이다

 

<08:15 미황사>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 준비관계로 천년고찰 미황사에는 연등 설치준비로 어수선하다

미황사 어느곳에서건 달마산줄기를 바라보려하여도 연등 매달 지지대와 설치물이 파인더안으로 자꾸 들어온다

간단히 몇 컫만 담고 미황사 좌측 등산로 따라 숲으로 들어선다


<09:08 달마봉>

달마산 산줄기 끝에 멀리 두륜산 통신설치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완도대교>


<달마봉돌탑에서 내려다본 달마봉표시석>

달마봉 표시석에서 능선따라 멀리 오늘산행 목적지인 도솔봉에 군시설물이 가물가물 보인다


<천년고찰 미황사>


<09:28 돌아본 달마봉>


<09:33 미황사>

달마산 능선은 암능에다 수없이 오르내림을 반복하기 때문에 쉽지않은 산행이다

미황사가 잘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미황사을 당겨본다


<09:46>


<09:48>


<09:58 문바위>


<10:10>


<10:13>


<10:40>


<10:41>


<10:41>


<10:46>


<11:29


<11:30>

아직도 가야할 도솔봉 군 시설물 송신탑이 가물가물 보인다


<11:31>


<11:32 완도대교>


<11:48>


<12:09>


<12:13>


<12:17>


<12:22 떡봉>



<12:29>


<13:13>


<13:20 도솔암>

 몇 년을 벼르며 기다리다 오늘에야  도솔암에 도착 했다

기다림이 길고도 길었던 만남일수록  만남의  순간은 더 부끄러워지며  더 아껴두고 싶어진다

 반쯤 숨어있는 도솔암에 나도 성큼 다가가지 못하고 왼쪽 삼성각 쪽으로 내려선다

 


<삼성각에서 바라본 도솔암>


<13:40도솔암>


 도솔암에서 바라본 삼성각방향


 <13:59>

도솔암에서 적잖은 시간을 보냈다

도솔암주차장으로 가면서 전망대에 올라 도솔암방향을 바라보았다 

 

<도솔봉 군시설물>

전망대 바로앞에 도솔봉 표시석은 확인하지 않고 그냥 도솔암주차장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천천히 7~8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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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산초당>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순천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해남 달마산 산행을 끝내고 강진 다산초당.가우도 출렁다리 순천만 습지는 덤으로 다녀왔다